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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러 파병서 재래식 무기 필요성 재확인한 듯"

2025.09.15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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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년 초로 예상되는 노동당 9차 대회에서 핵 무력과 재래식 무기의 병진 정책 제시를 예고한 것은 러시아 파병을 통한 학습 효과라고 통일부는 분석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켜보면서 실제 전장에서 핵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과 재래식 무기의 필요성을 재확인한 것이 배경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현장 시찰 과정에서 앞으로 당 9차 대회는 국방건설 분야에서 핵 무력과 상용무력 병진 정책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 대변인은 북한의 최근 담화에서 '정찰정보총국'이라는 기관이 처음 확인됐다며, 대남 공작기구인 기존 정찰총국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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