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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야당, 팔레스타인 깃발 게양 제안...유대계 반발

2025.09.15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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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 인정하기로 한 유엔 총회에 맞춰 프랑스 전국 시청에 팔레스타인 깃발을 게양하자는 제안이 나와 논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회당의 올리비에 포르 대표는 SNS를 통해 "9월 22일, 프랑스가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할 때, 우리 시청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게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오는 2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회의에 참석해 팔레스타인을 공식 국가로 인정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사회당 내에서도 "역사적으로 사회당의 입장은 두 국가 해법이었다"며 포르 대표의 제안에 대해 이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대인 기관 대표 협의회의 요나단 아르피 회장도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프랑스에는 선동적이고 인기영합주의적 과장이 아닌 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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