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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구독자 10만 축하? 청문회 장면에 "타이밍 좋지 않았다.."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9.18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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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갑질 논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직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올린 유튜브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어제 오후, 강선우 의원의 유튜브에 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걸 지금 올린다고?'라는 제목입니다.

길이는 1분 30초 남짓, 구독자 10만을 달성해 받은 '실버 버튼'을 뒤늦게 공개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영상 37초 쯤, 여가부 장관 청문회 장면에 "타이밍이 좋지 않았슈.."라는 자막이 달려 희화화됐는데요.

후보자로서 첫 출근길을 마지막으로 두 달 만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보좌진 갑질 의혹이나 낙마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이 열심히 하겠다며 마무리됐습니다.


앞서 강 의원은 보좌진들에게 변기 수리나 자택 쓰레기 처리를 시켰다는 갑질 의혹이 불거져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자진사퇴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관련 고발장 8건을 수사 중으로, 강 의원은 지난달 첫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번 영상은 논란의 당사자가 '실버 버튼 자랑'에 나섰다는 점에서 비판 섞인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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