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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고열·오한·검은 딱지까지...공포의 감염병 주의보

자막뉴스 2025.09.21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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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쓰쓰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입니다.

쓰쓰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감염됩니다.

고열과 오한, 검은 딱지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지난해에만 6천 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감염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됩니다.

고열과 구토 등이 증상인데,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사망률이 18.5%에 달합니다.

이 두 가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74%는 9월에서 11월 사이 발생했습니다.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와 겹치는 겁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옷을 입고, 기피제를 사용해야 하며 귀가 뒤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씻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야외활동 후 2주 안에 발열이나 구토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준영입니다.


영상편집ㅣ이정욱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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