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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지, 중국인 무비자 시행 앞두고 "결제 편의 높여야"

2025.09.22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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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 시행을 앞두고 중국 관영 매체가 한국의 결제 불편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영문지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은 언어 장벽과 문화 적응을 포함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핵심은 국경 간 결제 편의성 증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문제들이 여행 성수기인 국경절 연휴에 다시 나타난다면 방문객의 만족에 직접 영향을 주고 정책이 가져온 호의를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이 지적한 결제 편의는 큐알(QR) 코드 스캔을 통한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된 중국인들의 지불 수단이 한국에선 통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달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한시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인 여행객이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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