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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빠' 논란..."저급한 성별 희화화" vs "비하 아냐"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09.23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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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윤석열 오빠' 발언을 놓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장면부터 보고 오시죠.

[추미애 법사위원장 : 이렇게 하는 것이 윤석열 오빠에게 무슨 도움이 되십니까? 나경원 의원님!]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 무슨 오빠예요. 오빠는?]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 윤석열 대통령 얘기를 왜 합니까 여기서?]

나경원 의원은 추 위원장이 선 넘은 저급한 성별 희화화, 치욕적 명예훼손 망언은 그 자체로 국민과 국회에 대한 모독이라며 반드시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민주당은 추미애 위원장 엄호에 나섰습니다, 야당 반응까지 이어서 들어보시죠.

[이성윤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윤석열 오빠." 이 표현에 대해서는 조금 비판적인 시각도 있는 것 같아서요. 왠지 좀 비하적인 느낌도 들고요.) 비하입니까? 윤석열 오빠이면 오빠이고 동생이면 동생인데요, 뭘. 나경원 의원 관련 호칭은 우리 법사위에서도 더 많은 호칭이 있습니다. ‘나빠루' 뭐….]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 : 국회의원의 품격에 안 맞는 거 아닐까요? 빈정거린 거죠. 대학교 선후배 사이니까 그 호칭을 잡아서 이제 빈정거린 건데….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경기도지사 나오려고 완전히. 제가 눈이 돌았다는 표현을 써요. 쇼츠 찍으려고 법사위를 이용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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