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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당국자 "완전한 북 비핵화 의지 명확"

2025.09.25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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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요구 포기를 전제로 한 북미대화 재개 의사를 밝힌 가운데 트럼프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뇬 휴스턴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현지 시간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 국내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했을 때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표명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휴스턴 부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야망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1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 회의에서 "미국이 허황한 비핵화 집념을 털어버리고 현실을 인정한 데 기초하여 우리와의 진정한 평화 공존을 바란다면 미국과 마주 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북한 관영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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