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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가상화폐, 연일 하락세...비트코인 11만 달러선 하회

2025.09.26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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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선을 밑도는 등 가상화폐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25일 오후 7시 45분(서부 오후 4시 4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68% 내린 10만9천7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달러 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가격은 10만8천600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이후인 지난 19일 11만8천 달러 선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이후 연일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알트코인의 낙폭은 더 컸습니다.


한때 5천 달러 선을 내다봤던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7.07% 떨어진 3,868달러를 나타냈고, 엑스알피(리플)도 6.38% 내려 3달러 선에 한참 못 미치는 2.74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8.81%와 7.96% 하락한 192.44달러와 0.22달러를 나타냈습니다.

가상화폐의 하락세 지속은 자금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주식 시장과 금 시장으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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