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고생 치고 달아난 만취 트럭 운전자에 징역 3년 구형

2025.09.26 오후 12:09
AD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A 씨의 도주 치상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최후 진술에서 "피해자가 하루빨리 쾌차하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다"며 "죽을 때까지 속죄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 9일 아침 8시쯤 경기 화성시 새솔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1톤 트럭을 몰다가 건널목 앞 보행자 도로에 서 있던 고등학생 B 양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등교 중 사고를 당한 B 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져 의식 불명에 빠졌는데,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4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