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주일대사 임명...이시바 방한 조율할 듯

외교부는 주일본대사로 이혁 전 주베트남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대사는 과거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주일본공사를 역임했고 주필리핀대사, 주베트남대사 등을 거쳐 최근까지 사단법인 한일미래포럼 대표를 지냈습니다.

이 대사는 퇴임을 앞두고 조만간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