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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신규공무원 1,685명 선발...최연소 18세, 최고령 59세

2025.09.26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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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685명을 발표했습니다.

합격자는 9급 1천585명, 8급 간호직 100명이며, 연령대는 20대가 55%로 가장 많았고, 최연소 18세부터 최고령 59세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58.4%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구분모집으로도 전체의 11.4%인 192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한편, 7급 일반행정직 등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1일 실시되며, 1만1천여 명이 접수해 59.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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