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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10시간여 만에 초진

2025.09.27 오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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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26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여 만인 오늘 아침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5층 전산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했다며 건물 안에 있던 40대 작업자 한 명이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100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측은 배터리 교체 작업을 위해 전원을 내리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거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정부 전산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일종의 '클라우드' 역할을 하는데, 화재 영향으로 정부24와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정부 온라인 시스템 70개의 서비스 제공이 중단됐습니다.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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