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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본격 복구체제 전환...96개 시스템, 화재 직접 피해"

2025.09.27 오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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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난 불이 완전히 꺼지면서 본격 복구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화재 완진 이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내일(28일)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복구하고 선제적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행정체계 재가동 여부를 확인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화재로 직접적 피해를 본 전산시스템은 앞서 알려진 70개보다 많은 96개로 파악됐다며 해당 시스템은 국정자원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장관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을 낮추려고 진행했던 전산장비와의 분리 작업이 큰 피해로 이어져 안타깝다며 국민 안전과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체계부터 최우선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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