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집중 단속

환경부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7개 유역환경청,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취약 지역을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환경오염 취약지역 안에 있는 3천5백여 사업장에 대해 현장 감시와 단속을 실시하고, 고농도 폐수 배출 사업장, 민원 다발 사업장, 상수원 인근 사업장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