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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2시간 40여 분 뒤 전원 차단...정부 발표와 배치

2025.09.30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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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배터리의 전원 차단이 최초 신고 후 2시간 40여 분 뒤에나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재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8시 20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고 2시간 40여 분 뒤인 밤 11시쯤 전원 차단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밝힌 "작업자들이 비상전원장치에서 배터리를 분리할 때 전원을 내렸다"는 설명과 배치되는 정황입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국정자원 건물 내 CCTV 영상 분석과 정밀 감식을 통해 배터리 전원 차단 여부 등 정확한 발화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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