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한미워킹그룹 합의에 "신속 지원 감사...운영 정상화 준비"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사태 이후 구성된 한미 워킹그룹이 B-1 단기 상용 비자와 전자 여행 비자로 일부 출장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합의한 데 대해, LG에너지솔루션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LG엔솔은 오늘(1일) 한미 워킹 그룹 합의가 발표된 직후, 정부의 신속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이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양국 간 합의에 따라서 미국 현지 공장 건설과 운영을 정상화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장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미국 출장 재개와 건설 현장 재가동 시점은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