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직 경찰에 기밀 유출' 수사받던 경찰관 숨져

2025.10.01 오후 05:32
AD
수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 A 씨가 지난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에 따라 A 씨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습니다.

A 씨는 전직 경찰 간부의 요청을 받고 코스닥 상장 기업에 수사 자료를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개인 일탈이 아닌, 브로커가 개입된 조직 범죄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1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