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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소중한 공직자 가슴 아픈 소식에 비통"

2025.10.03 오후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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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국가 전산망 장애 담당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숨진 것과 관련해, 소중한 공직자분의 가슴 아픈 소식에 말할 수 없이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3일) SNS에 올린 글에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겪은 유가족께 온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국가 전산망 장애 복구를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왔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또 동료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을 행정안전부 공직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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