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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논의 위한 일본 민간조직 출범...한국과 공동연구도 추진

2025.10.04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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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구 감소 문제를 논의할 새로운 민간 조직이 오는 27일 출범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조직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저출산·고령화 현상 심각한 한국과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오해 8월 활동을 종료한 민간 조직 '인구전략회의'를 잇게 될 신설 조직의 가칭은 '미래를 선택하는 회의'로 경제 단체와 노동단체, 지자체 관계자들로 구성되며 젊은이와 여성 참여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인구전략회의는 일본 지자체 43%에서 2050년에 20~30대 여성 인구가 2020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난 8월 도쿄 정상회담에서 저출산·고령화, 인구감소에 같이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만큼 이번 일본의 민간 조직 출범으로 한일 간 민간 차원의 협력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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