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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독일 인사 만나 '평화적 두 국가' 또 강조

2025.10.04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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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독일 자를란트주 자르브뤼켄에서 열린 독일 통일 35주년 기념식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행사장에서 메르츠 총리와 안케 레링어 연방상원의장 등 독일 인사를 만나 우리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독일 측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 남북 간 적대적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를 향한 현상 변경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적대적 두 국가론을 사실상의 평화적 두 국가론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달 30일 베를린자유대에서 열린 '2025 국제한반도포럼' 기조연설에서도 지금은 평화적으로 공존해야 할 시간이며 적대가 아닌 평화로의 전환이 이뤄질 때 평화와 접촉, 교류 재개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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