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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해진 '큰 사과'...특상-중하품 가격 차 역대 최대

2025.10.05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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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크기의 사과가 줄어들면서 지난달 사과 특상품과 중·하품의 가격 차이가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자료를 보면 지난달 홍로 10㎏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6만 4천900원으로 지난해보다 32% 올랐습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큰 크기의 사과 생산이 감소한 데다가 추석 성수기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때문에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주로 쓰이는 특상품과 중·하품의 가격 차이는 5만 2천476원으로 역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반면 신고배 15㎏ 도매가격은 4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4% 내렸고 샤인머스캣 2㎏ 도매가격은 9천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저렴해졌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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