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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하던 경찰관 하임리히로 아이 구조...'목에 사탕이'

2025.10.05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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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춘천에서 경찰관이 하임리히법으로 아이를 구조해 화제가 된 데 이어 경기 고양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8월 24일 오후 1시쯤 순찰 중인 경찰관이 덕양구 도내동 도로 안전지대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아이와 보호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아이는 사탕이 목에 걸린 위급한 상황이었고 보호자가 차량 비상등을 켠 채 응급조치를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이 재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한 덕분에 아이는 약 3분 만에 정상 호흡을 회복하고 119구급대에 인계됐다고, 고양경찰서는 설명했습니다.

하임리히법은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기도를 막았을 때 복부를 힘 있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응급처치법입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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