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인의 라면 사랑...지난해 1인당 79개 먹어 세계 2위

2025.10.09 오후 01:47
AD
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베트남에 이은 세계 2위 수준입니다.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 자료를 보면 한국의 지난해 라면 소비량은 41억 개로 세계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천175만 명으로 1인당 라면 79.2개를 먹은 셈입니다.

한국은 지난 2020년까지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이 1위였지만, 2021년부터는 베트남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라면이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부터 저렴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작됐지만,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는 라면이 간식이고 용량이 적어 1인당 소비 개수가 많게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