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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NSC부비서장 방미...라이칭더 총통 미 경유방문 타진"

2025.10.09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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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보 등 타이완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자오이샹 NSC 부비서장이 지난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자오 부비서장의 이번 방미의 주요 임무가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의 미국 뉴욕을 경유한 중남미 우방국에 대한 연내 순방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밀접한 인사와 싱크탱크 전문가를 비밀리에 접촉해 국방비 증액 등에 대한 타이완의 입장을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라이 총통은 지난 8월 초 미국 뉴욕을 거쳐 파라과이, 과테말라, 벨리즈 등 중남미 3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반대 의견 표명 이후 라이 총통의 뉴욕 방문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지난 7월 말 보도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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