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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외부 판매' 의혹...전주시 직원 등 50여 명 입건

2025.10.17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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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재활용품 외부 반출 의혹' 관련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전주시 소속 환경관리원과 재활용품 매입 업체 직원 등 57명을 절도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7월 사이 전주시 내에서 수거한 재활용품을 사설 업체에 넘겨 2천2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돈이 되는 재활용품을 업무상 애초 정해진 곳이 아닌 별도의 민간업체에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가 낮은 15명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겨 처벌 수위와 방식 등을 정할 방침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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