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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겨울 바람에 곳곳 올가을 최저, '서울 5.3℃'...설악산엔 첫눈 기록

2025.10.20 오전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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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오늘(20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5.3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파주 2.7도, 천안 4.7도, 전주 7.5도, 거창 7.3도 등으로 한 자릿수로 기온이 떨어지며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밤사이 설악산은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8.2도까지 곤두박질했고, 비와 눈이 섞인 진눈깨비가 내려 올가을 첫눈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설악산과 향로봉 등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1cm 안팎의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때 이른 추위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을 이룬 뒤 주 후반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반 서울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또 한차례 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당분간은 기온 변화가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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