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동산 안정·자본시장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중자금이 생산적 부문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부동산시장 안정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장전략 태스크포스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또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열어 국가적 소비 붐업을 일으키겠다며 다음 달 소비분까지 상생페이백이 적용되는 만큼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초혁신 경제와 인공지능 대전환에 역량을 집중하고,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회복방안도 신속하게 발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