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트럼프에 "APEC 방한에 기대 크다...모두 합심해 준비"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골프회동 자리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달 말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에 방문하는 데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또 모두가 합심해 APEC 회의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총수들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과 일본, 타이완 기업 대표들과 함께 미국 마러라고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참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