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APEC 정상회의 맞아 경주역 정차 ITX-마음 증편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대구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ITX-마음 열차를 증편 운행합니다.

부전역부터 포항역까지 상행과 하행 각 3차례씩, ITX-마음 열차 42편이 증편되고, 이를 통해 1천5백여 석이 추가 공급됩니다.

또, 이 기간 경부선 KTX 열차도 46차례 경주역에 서도록 하고, 역 안에는 고객지원반을 설치해 현장 안내 인력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