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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분기 성장률 4.8%...'연중 최저'

2025.10.20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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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가 3분기(7∼9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 침체와 국내 소비·투자 부진에 따라 연중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중국 정부가 설정한 올해 성장률 목표치 '5% 안팎'을 밑도는 수치로 평가됩니다.

중국은 미국과 관세전쟁이 불붙은 올해 1, 2분기에 각각 5.4%, 5.2% 성장률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이번에 다시 4%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문가들은 3분기 수출 호조에도 내수 소비와 투자 부진이 이어지면서 성장률을 끌어내렸다며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압력과 부동산 경기 침체, 기업들의 출혈 경쟁 등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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