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검단∼서울 M버스 2개 노선 7→13대 증차

인천시는 오는 27일부터 검단∼강남역, 검단∼구로디지털단지역을 오가는 M6457번, M6660번 노선에 각각 차량 3대를 늘려 모두 13대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로 인해 M6457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3대, M6660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4대만 운행했으나 운수업체 간 협의를 통해 차량 추가 투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들의 배차 간격이 줄어 이용자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천시는 영종하늘도시∼양재꽃시장, 송도국제도시 6공구∼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 노선 신설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