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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지면 사면 된다"...국토부 차관 발언 논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0.21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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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곳곳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국토부 차관의 이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 상 경 / 국토교통부 제1차관 : (그제 게시) 현금 동원력이 좋은 분이, 극단적으로 말해서 내가 돈이 많다 그러면 규제하고 관계없이 집을 살 수 있는 거고 내가 가진 현금은 요거밖에 없는데 지금 살려고 하니까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되잖아요. 만약에 가격이 유지가 되면 내 소득이 또 계속 또 벌게 되면 그 돈이 또 쌓이면 또 그때 가서 사면 되거든요.]

국민의힘에선 50억 넘는 자산가가 할 말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어제 국감 장면과 민주당 반응까지 들어보시죠.


[송 언 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열불 나는 유체이탈 발언으로…. 이상경 차관은 56억 원 넘는 자산가입니다. 배우자 명의로 33억 원대 아파트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양 수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대통령실의 비서관들의 36%가 강남 부동산을 갖고 있어요. 자기들은 샀어요. 그러니까 열 받는 거예요. 우리는 못 사게 하고 자기들은 사고…]

[김 현 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부동산 대책의 본질은 아닌 거죠. 메신저를 공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본질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국민의힘에서 현재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있고 실수요자가 주택 마련하는 게 투기세력들 때문에 힘든 상황들인데도 불구하고 청년과 서민들에게 이런 무한 계단을 계속 걸어 올라가라고 가스라이팅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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