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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10분의 1로 위축

2025.10.22 오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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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오늘(22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을 보면 규제지역 지정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계약이 체결된 거래는 235건이었습니다.

대책 발표 당일을 포함한 직전 6일의 2천102건과 비교하면 11.2% 수준입니다.


자치구별 거래량 변동 추이를 보면 영등포구가 99.2% 급감한 것을 비롯해 구로구가 97.5%, 노원구가 95.6% 급감했습니다.

10·15 대책으로 강화된 대출규제와 실거주 의무 부과 등으로 인해 거래 위축이 뚜렷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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