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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미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조선소 인수 포함 옵션 검토"

2025.10.27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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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미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조선소 인수 포함 옵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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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뒤 첫 공식 석상에서 한미 조선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최고경영자회의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여정에 함께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 해군을 필두로 한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에 적극 참여하겠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기조연설 뒤 기자들과 만나 미국 조선소 인수를 포함해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국 측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준비가 잘 된 파트너라고 인식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울산조선소 방문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확정 안 됐다면서 언제라도 준비가 돼 있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라 언제든지 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회장 취임 소감으로는 그동안 그룹이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찾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서 한뜻으로 같이 움직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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