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도발 아닌 평화 위한 기술 실현"

한화 방산 3사가 APEC 최고경영자 서밋 부대행사에서 국내외 파트너와의 연대를 통해 평화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주제로 퓨처테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한화의 기술은 도발이 아닌 보호를 위한 기술이며 전 세계 파트너십을 통해 평화를 위한 기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인공지능과 스마트 제조, 우주, 에너지 등 미래 분야에 지속 투자하며 세계 안보 협력의 신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