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한라산 첫 상고대...지난해보다 9일 빨라

한라산 정상부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산지 주요 지점 최저 기온은 윗세오름 영하 1.4도, 한라산 남벽 영하 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산 첫 상고대는 지난해보다 9일 빨리 관측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