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미·일 '초밀착'..."강력하고 위대한 동맹"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갖고 미·중 무역전쟁 속 미일 '초밀착 동맹'을 과시했습니다. 미국은 '리스크 제로' 투자 로드맵을 제시했고, 일본은 방위비 조기 인상을 약속했습니다.

■ 오늘 밤 경주 APEC에서는 젠슨황 등 전 세계 CEO 1,700여 명이 참석하는 CEO 서밋이 시작됩니다. CEO들이 묵을 바다 위 호텔 2척이 포항에 정박했고, 삼성전자는 두 번 접는 폰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만나자는 '최강 러브콜'에도 북한은 여전히 답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최선희 외무상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예방한 사실을 보도하며, 또 북러관계만 강조했습니다.

■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법정 증언이 김건희 씨 뇌물 혐의 재판을 연일 흔들고 있습니다. 전 씨는 김 씨가 처음에는 선물 받기를 꺼리다가 이후에는 잘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