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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이용' NH투자 압수수색..."패가망신 2호"

2025.10.28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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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 투자은행 부문 고위 임원이 상장사 공개매수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 이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NH투자증권 본사 임원실과 공개매수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불공정거래 척결을 위한 합동대응단의 2호 사건입니다.


임원 A 씨는 2년여 동안 NH투자증권이 주관한 11개 상장사 공개매수 중요 정보를 직장 동료와 가족 등 지인에게 반복적으로 전달해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응단은 A 씨를 포함해 그의 가족과 가족의 지인, 영업본부 직원 등 4명을 혐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합동대응단은 금융회사와 상장기업 임직원 등 정보 우위를 지닌 내부자가 자본시장 공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철저히 적발해 엄중한 형사 처벌과 행정제재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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