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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복지기관 질타...'국감 회피'·'장애인 관람권' 등 화두

2025.10.28 오후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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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보건복지부 산하 복지기관을 상대로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퇴한 기관장의 국감 회피 논란과 기관 운영실태 등을 각각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직원 폭언 논란이 불거진 배금주 전 보건복지 인재개발원장이 국감 직전인 지난 10일 사퇴한 건 무책임하다며, 해임 수준인데 감사에서 왜 임원 경고에 그친 건지 따져 물었습니다.

같은 당 백혜련 의원은, 관련 자료를 요청하니 배 전 원장이 의원실 보좌진에게 직접 연락했다며 보좌진 연락처를 준 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항의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은 장애인들은 온라인으로 프로야구 표를 구해도 별도로 복지카드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사회보장 시스템과 민간 예매 간 연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같은 당 서명옥 의원은 아동권리보장원은 조직이 크지 않은데 고위직인 1~3급이 전 직원의 30%에 가깝고, 실무직인 4~6급 숫자는 적다면서 비대한 직제구조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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