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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감 막바지...최민희·김현지 기억될 것"

2025.10.30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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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특권과 위선의 민낯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국감을 통해 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 두 사람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 의원이 피감 기관에게 받은 자녀 결혼식 고액 축의금을 보좌진이 정리한 것을 지적하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의원의 갑질 논란에 빗댄 뒤 위원장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국감 증인 채택이 무산된 김 실장에 대해선, 민주당이 입법 폭거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김 실장 출석만큼은 결사 저지하는 건 밝혀질 진실이 두렵기 때문이라면서, 국감 출석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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