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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의 인연은 1996년부터?...이건희 회장의 편지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0.31 오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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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회동을 마친 'AI 깐부'들은 젠슨 황이 주최한 지포스 포럼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그 장면 보시죠.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안녕하세요. 이재용입니다. (와~~~) (이재용! 이재용! 이재용! 이재용! 이재용! 이재용!) 감사합니다. 아이, 근데..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 우리 친구, 젠슨이 제 친구라서 (이곳에) 왔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J(이재용)! 내가 삼성의 GDDR(D램)을 써서 (지포스 256) 만들 때 너는 아직 아기였어. 그게 진실이야 ! 너는 너무 어려!]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어리고 잘났죠.]

그런데 황 CEO는 1996년 한 통의 편지 덕분에 한국에 처음 오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도록 도움을 받고 싶다'며 비즈니스를 제안한 고 이건희 회장의 편지였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1996년 제 인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편지를 받았어요. (편지에는) 세 가지 비전이 있었어요.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우리 아버님, 이건희 회장님이 보내신 편지였어요.]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 믿어지세요? 내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예요.]


그런가 하면, 예상치 않게 나이가 공개됐습니다.

누가 가장 어릴까요?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 제가 좀 생긴 거는 (나이)들어 보여도, 두 분 다 저의 형님이시고요.]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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