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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사 "시리아 대통령, 워싱턴 방문할 것"

2025.11.02 오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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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이달 미국 워싱턴DC를 찾을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가 밝혔습니다.

배럭 특사는 현지 시간 1일 바레인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 '마나마 대화'에서 알샤라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알샤라 대통령의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국제연합군에 시리아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알샤라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이슬람 반군을 이끌고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축출한 뒤 임시정부를 세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알샤라 대통령 집권 이후 시리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해제했으며 지난 5월 중동 순방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샤라 대통령을 만난 뒤 "젊고 매력적인 터프가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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