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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선규 전 공수처 부장검사 피의자 신분 소환

2025.11.02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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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지연 의혹과 관련해 김선규 전 공수처 수사1부장검사를 오늘(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공수처 처장 직무대행을 수행했던 김 전 부장검사는 특검에 출석하며,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방해 의혹을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사실관계와 조금 다른 거 같다고 답했습니다.

특검은 김 전 부장검사가 22대 총선 전에 관련자를 소환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가운데 오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특검은 공수처가 채 상병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고의로 수사를 은폐하거나 지연시키려는 윗선의 개입이 있었단 의혹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공수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박석일 전 수사3부장검사와 송창진 전 수사2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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