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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1년 전의 3배...지난 10년 최대 유행될 수도"

2025.11.03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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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한 해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최근 10년 사이 최대 수준으로 독감이 유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의원급 의료기관을 표본 감시한 결과 10월 19일~25일을 의미하는 43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천 명당 13.6명으로 한 해 전의 3.9명보다 3.5배 많았습니다.

나이로 보면 7~12세가 천 명당 31.6명으로 가장 많았고, 1~6세 25.8명, 0세 16.4명, 13~18세 15.8명 순이었습니다.


질병청은 이번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난 10년 사이 독감이 가장 유행했던 2024~2025절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들의 경우 현재 시행 중인 국가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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