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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통장관 "셧다운 여파, 모든 공항 닫아야 할 수도"

2025.11.04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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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의 여파로 미국 내 모든 공항을 닫아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피 장관은 현지 시간 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공항을 닫을 것"이라며 "사람들이 여행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피 장관은 현재는 지연 운항하는 상황이라면서도 항공관제 시스템의 리스크가 매우 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한 달을 넘기면서 항공관제사 부족으로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지연과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피 장관은 이에 앞선 인터뷰에서도 현재 급여를 받지 않고 근무하고 있는 항공관제사는 약 만3천 명으로 피로도 증가와 인력난 심화로 관제 시스템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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