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금융위 권대영 "빚투, 나쁘게만 볼 일 아냐...레버리지 일종"

2025.11.04 오후 03:20
AD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를 두고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빚투가 늘어나는 상황과 관련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적정한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스피 4,000선 돌파를 두곤 상법 개정 등 주주가치 보장 노력이 일관되게 지지받았던 데다 기업의 실적이 나아지고 APEC 정상회의를 거치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게 종합적으로 반영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유동성 장세인 점을 염두해야 하지만 5천피 달성은 당연히 가능하다며 힘차게 우상향하는 대한민국 주가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