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건희 특검, '종묘 차담회' 신수진 전 비서관 소환

2025.11.04 오후 03:50
AD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종묘 차담회 의혹과 관련해 당시 대통령실 비서관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 전 비서관은 지난달 14일, 종묘 차담회 의혹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신 전 비서관의 신분이 전환된 것과 관련해 지난번 조사에서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조사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은 신 전 비서관을 상대로 김건희 씨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 종묘에서 차담회를 열게 된 배경을 추궁할 거로 보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지난해 9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여는 등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