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트럭터미널, 첨단물류단지로 본격 개발

1979년 지어진 서부트럭터미널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혁신하기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주민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 신정동에 서부트럭터미널은 1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지하 7층, 지상 25층 규모에 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금융과 의료, 문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서남권 대표 복합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