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4,000 '붕괴' 표현 신중해야"..."언론 입틀막"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1.05 오후 04:42
AD
오늘 코스피지수 4,000선이 무너지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증시가 이틀 연속 패닉 상태에 빠져들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빚내서 투자, 즉 '주식 빚투' 옹호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권대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어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요즘 빚 내서 나 주식 투자할래 하는 빚투 투자자도 좀 늘고 있대요. 특히 청년층 중심으로…) 빚투도 그동안은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러나 적정한 수준의 어떤 포트폴리오를 관리하셔야 되고…]

코스피 상승에 찬사를 보내던 여당, '붕괴'라는 용어 사용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흔히 숨고르기라고 하는 전문용어가 있던데… 4천 선이 붕괴되었다는 '붕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국민 심리에 미치는 영향 지대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코스피 4000선을 넘었을 땐 '코리아 프리미엄'을 만들었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더니, 4000선이 붕괴되자 '붕괴'라는 표현은 자제해 달라'고 한다"며 '코스피 5000' 숫자 집착의 끝은 언론 입틀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9,8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7,60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