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 달 만에 174명 피해...가짜 거래사이트 일당 검거

2025.11.06 오전 10:59
AD
가짜 중고거래 사이트를 만들어 한 달 만에 백 명이 넘는 피해자들에게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하고, 공범 5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자신들이 만든 가짜 중고거래 사이트로 피해자 174명을 유인해 총 3억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스스로 구매자인 것처럼 판매자에게 연락해 "송금했더니 금융기관이 계좌를 동결시켰다"며 "돈을 돌려달라"고 거짓말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범 일부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보고 추적 중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